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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파업 가결

이돈욱 기자 입력 2018-07-03 07:20:00 조회수 82

◀ANC▶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어제(7\/2) 파업
찬반투표를 가결시켰습니다.

7년 연속 파업이 코 앞인데 노사의 이견은
전혀 좁혀지지 않아 가시밭길 협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파업 찬반투표를
가결했습니다.

5만 여명의 조합원 가운데 4만 4천 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자 대비 73.9% 재적 대비
63.6%의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됐습니다.

노조는 이미 금속노조 총파업일인 13일 6시간
파업을 확정했지만, 여름휴가 전 타결을 위해
교섭에는 언제든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노사의 입장 차가 너무 크다는 겁니다.

기본적인 조건인 임금도 노조는 11만6천276원
인상과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는 3만 5천원 인상과 성과금 200%에
100만원을 제시해 놓은 상황입니다.

해고자 복직, 조건 없는 정년 60세 적용,
사내하청 임금 7.4% 인상, 원하청 불공정거래
개선 등의 요구에 대해서도 회사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현대차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 참여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휴가 전 타결을 위한 노사의 잠정합의 시한은
오는 19일.

파업에 대한 지역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보름 여 시간동안 노사가 타협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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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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