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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교육감 파격행보 \/새 바람 예고

이상욱 기자 입력 2018-07-02 20:20:00 조회수 82

◀ANC▶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오늘(7\/2)
취임식없이 바로 재난상황실을 찾았습니다.

노 교육감의 첫 결재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에 대한 징계 철회였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제 8대 노옥희 울산시 교육감은 별도의
취임식없이 재난상황실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낡고 부패한 교육행정을 바로잡고 완전히
새로운 울산교육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짧은 취임사를 대신했습니다.

◀SYN▶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완전히 새로운 울산교육은 교육감과 교육청의
의지만으로 불가능합니다. 지시와 감독으로 결코 이룰 수 없습니다."

집무실로 자리를 옮긴 노 교육감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참여
교사에 대한 징계를 철회하는 문서에
첫 결재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15년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당시 울산에서 시국선언에 참여했다가
징계를 당한 초중등 교사 6백여 명 모두
징계가 풀렸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한 달 후로 예고한
인사에 대한 견해를 밝힌 뒤 내년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INT▶노옥희 울산시교육감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관련해서는 저는 사실 내년부터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는데, 시장님이
2학기부터 하겠다고 공약했기 때문에 별 어려움없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이어 태풍에 대비해 울산학생청소년 교육문화회관 공사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취임
첫 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S\/U)교육적폐 청산과 차별없는 참교육을
유달리 강조하고 있는 노옥희 교육감 취임으로
대규모 인사태풍과 함께 울산 교육계에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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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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