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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선수 지도자 \/ "포상범위 넓혀야"(재송)

최지호 기자 입력 2018-07-01 20:20:00 조회수 98

◀ANC▶
해마다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에게는 포상금이 주어지는데요.

장애학생 선수를 가르치는 지도자들에게는
포상금이 불평등하게 지급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체육발전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성과금은
1년에 한번 교육청이나 체육회에서 지급합니다.

지난해 울산시교육청은 전국대회 성적을
토대로 66명에게 9,600만 원을 지급했는데
일선 지도자들은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CG> 장애학생체전 지도자 포상금 예산은
700만 원으로, 비장애학생 지도자 포상금
8,900만 원에 비해 10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여기다 700만 원에 불과한 포상금마저
2개 종목, 2명에게만 전부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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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 직접 채용한 지도자에게만 포상금을
줄 수 있다는 규정 때문에 학교 소속이 아닌
경기단체 소속 감독, 코치들은 아무리
좋은 성적을 내도 성과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SYN▶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현재까지 규정 자체는 교육청 소속 연구 지도자가 소속한 학교에 지도한 실적만 인정된다고 돼 있어요.'

지난 5월 열린 전국장애학생체전의 경우
11개 종목에서 1개 이상 메달을 수확했지만
교육청 기준대로라면 올해도 포상금 지급
대상자는 단 2명입니다.

◀SYN▶ 장애인 체육 경기단체 관계자
'교기가 없는 종목들은 특수학급 (개별 선수를) 경기단체에서 뽑아서 성적을 내는데 경기단체 (지도자에게는) 포상이 없다는 게 (아쉽죠.)'

지역 체육 발전에 힘쓴 유공자들에게
균등한 포상 기회가 돌아가는 제도 개선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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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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