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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산 옹기마을\/ 전통방식 재현

조창래 기자 입력 2018-06-30 20:20:00 조회수 96

◀ANC▶
요즘은 옹기를 틀에 찍어 낸 뒤 전기 가마에
굽는 게 보편적입니다.

전통 제작 방식이 워낙 불편하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옹기마을인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전통방식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조창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옹기 장인과 전공 대학생들이 빚은 옹기
작품들이 가마 안으로 하나씩 옮겨 지고
있습니다.

전통 방식으로 빚어져 가마 안에 들어간
옹기는 모두 400개.

◀S\/U▶이번 재현행사에 사용되는 전통가마는 길이만 40미터에 달하는 이곳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가장 큰 것입니다.

가마재현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원제 등 과거 전통 방식 그대로 진행됐습니다.

◀INT▶서종태 외고산옹기협회장
"맥을 이어가는 전통 장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전통 재래식 옹기만들기가 힘이 들더라도.."

가마에 지펴진 불은 앞으로 5일간 가마속을
1천200도로 유지하며 옹기를 굽습니다.

장작을 땔 때 발생하는 환경문제와 효율성
때문에 전통 가마는 전기나 가스 가마에
자리를 내줬습니다.

이 때문에 외고산 옹기협회를 울산시 제4호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것이 합당하냐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INT▶김현식 교수\/동부산대학 생활도예과
"가마의 특징, 소성 방법, 이러한 기법을 보고 결과물을 비교해 봄으로써 장작 가마가 갖고 있는 특징들을 잘 비교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 옹기는 다음주
공개되며 주요 작품은 옹기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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