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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나 마트 등에서 장을 보고 나서
영수증 확인 잘 하십니까?
구매내역을 꼼꼼히 따지지 않다가
본의 아니게 바가지를 쓰는 경우도 있으니
이 뉴스 잘 보시기 바랍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에 사는 문경미씨는
얼마전 인근 대형 마트에 가서 일주일치 장을
봤습니다.
그런데 계산서에 찍힌 금액이 생각했던 것
보다 많아 내역을 확인하다 깜짝 놀랐습니다.
1천 원짜리 제품을 18개 구입했는데,
계산서에는 2천980원짜리 제품을 18개 구입한 것으로 계산이 잘못돼 있는 것입니다.
계산서 내역을 한번 더 확인하지 않았다면
3만3천660원을 바가지 쓸 뻔 했습니다.
◀INT▶문경미\/울주군 상북면
하나 샀는데 두 개 샀다고 하고 그때는 액수가 작고 그냥 실수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행사하고 사람이 너무 많고 복잡하니까 고의적으로 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대해 마트측은 바쁜 시간대에 손님이
몰리다 보니 직원의 실수로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해명합니다.
◀INT▶마트 관계자
계란하고 샀는데 계산원 실수로 그거를 계란을 18개로 찍어버린 거예요. 저희들의 잘못은 맞죠. 직원의 잘못은 맞거든요.
직원의 실수였다고는 하지만 소비자가
구매내역을 꼼꼼히 따지지 않는다면
본의 아니게 바가지를 쓸 수 있는 상황.
그렇지만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은 구매내역
영수증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습니다.
◀INT▶김지영\/울주군 언양읍
잘 확인 안 합니다. 그냥 필요한 거 그 품목만 사고.
동일 제품의 바코드를 2번 찍는 바람에
피해를 입은 사례 역시 비일비재한 사례,
마트나 백화점에서 물건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다가 자신도
모르게 봉이 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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