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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울산역도 개발이 미진해 걱정입니다.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이 일대 개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대가 컸는데요,
건축허가를 받고도 착공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포기를 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사업이 언제 추진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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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울산개발이 울산시에 개발계획서를
제출한 지 1년6개월, 올해초에는 건축허가까지
났지만 공사는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복합환승센터 예정 부지에 조성된 주차장을
대신할 대체 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했고,
시공사도 아직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롯데의 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 자체가 백지화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행사인 롯데울산개발은
상업시설 위주인 개발계획이 적절한 지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사업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INT▶시행사 관계자
"판매시설 이 정도가 과연 맞느냐, 그리고 지금 사업 환경에서 이 정도 크기를 우리가 운영할 수 있느냐 부터 굉장히 복잡하죠."
울산시는 새로운 사업계획이 나온다면
아웃렛을 중심으로 한 상업시설 규모를 줄이는 대신 주거나 업무시설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개발계획서가 제출되면
관계부처 협의와 지정 승인, 건축허가 등을
다시 받아야 돼 사업추진이 1년 이상 늦춰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INT▶김석겸 교통정책과장\/울산시
"일정 면적 이상의 개발 계획 변경이 수반되면 개발 계획 실시 승인부터 그 과정이 최소 1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울산역 역세권 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이 시작부터 암초에 걸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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