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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습니다.
내일 울산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상습 수해지역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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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면 불안불안했던 동구 서부초등학교
일대가 붕괴위험지역 꼬리표를 뗐습니다.
20미터 높이 급경사면을 토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보강하고 인도와 차도도 정비했습니다.
◀INT▶ 김영찬
'이전에는 진짜 (위험했는데) 차가 여기 2차선이 안 됐습니다. 도로도 2차선으로 내고...'
그러나 여전히 위험에 노출된 곳이
더 많습니다.
낙석방지 공사가 한창인 한 급경사지.
비탈면을 촘촘한 그물과 철제 펜스로 감싸
사고 위험을 줄였지만 아직 산 주변에는
금이 간 바위가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s\/u) 한눈에 보기에도 이렇게 붕괴위험이 높은
경사지가 방치되고 있습니다.
CG> 하천과 내수, 사면, 토사, 해안 등 울산의 재해위험지구는 5개 구·군을 합쳐 112곳.
풍수해저감 대책에 따라 10년 동안 7천억 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할 계획인데
돌풍과 집중호우가 몰아칠 장마철이
당장 걱정입니다.
한달 남짓한 장마기간 동안 평균 350mm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한 남부지방과 울산은 이번주에만 최대 150mm의 장맛비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SYN▶ 고정석\/ 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최대 150mm 이상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보통신기술 ICT기반 실시간 예·경보
재해시스템을 구축한 울산시는 24시간 비상
4단계 탄력 근무 제도를 운영하며 수해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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