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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해외연수 '세금 낭비' \/ 이제 그만

유영재 기자 입력 2018-06-21 20:20:00 조회수 51

◀ANC▶
울산 의정 활동의 잘못된 관행과 문제점,
개선 방안을 찾아보는 연속기획입니다.

지방의원들의 외유성 해외연수는
하루, 이틀 나온 지적이 아니죠.

그런데도 정책 개발은 커녕
세금 낭비만 하고 있는
해외연수의 실태를 짚어봤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지난해 캐나다 해외 연수를 다녀온 시의원들이
제출한 결과 보고서입니다.

캐나다에 대한 설명이 보고서 대부분을 차지해 마치 여행 안내 책자 같습니다.

이마저도 인터넷 백과사전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겁니다.

시의원들이 직접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도
아닙니다.

해외연수를 함께 한 관련 공무원들이
보고서도 쓰고 의원 수행도 하는 실정입니다.

◀SYN▶ 공무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수발을 들어야 하니까 24시간 밀착돼있고 개인 시간이 없이 일상적인 것까지도 맞춰 드려야 되거든요.

현재 6대 시의원들이
지난 4년 임기 동안 다녀온 해외연수 등은
20차례가 넘고,
매년 5천만원 정도의 예산이 지원됐지만

관련 조례 발의 등 정책으로 반영된
경우는 드뭅니다.

◀SYN▶ 최유경 \/ 전 울산시의원
현장에서 배워왔던 내용을 서로 토론하고 결과물을 도출해낸다면 선진지 견학이 아주 바람직한 의정 활동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CG> 사정이 이런데도
현역 시의원과 외부인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의원들이 제출한 해외연수 계획이
부결된 사례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차기 시의원 해외연수는 오는 8월에
예정돼 있습니다.

◀S\/U▶ 정책 발굴을 위해 세금을 쓰는 것은 지방의원의 당연한 권리이지만,
세금을 제대로 써야 하는 것도
역시 지방의원이 가진 의무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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