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6.13 지방선거 당선인를 만나
당선 소감과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남구청장에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당선인입니다.
◀END▶
◀VCR▶
1> 먼저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자는 현역 남구청장과 1%가 안되는 득표율 격차로 승리하셨습니다. 당선을 예상하셨습니까?
답변> 저는 처음부터 강한 확신이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 시대적인 상황이나 그리고 울산 시민들 특히 울산의 중심인 남구민들의 자유한국당에 대한 심판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 그리고 김진규라는 사람에 대한 가능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 표를 주실 것을 저는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2> 유권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일 겁니다. 당선인은 허위 학력 게재로 검찰에 고발을 당하셨습니다. 따라서 법정 공방으로 구정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할 생각이십니까?
답변> 그 부분은 저는 기우에 불과하고요. 기존의 관련 대법원 판례같은 것을 가지고 일반 시민들이 걱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기초 사실관계가 전혀 다릅니다. 지금 제가 해당되는 부분은 허위학력부분이 다행히 선거투표 한 일주일 전에 문제가 돼서 각 언론사나 신문사 그리고 경쟁 후보들에 의해서 전방위적으로 오히려 정확한 정보가 유권자들에게 제공이 되고 특히나 선관위의 그런 절차를 거쳐서 저희들도 신문에 광고를 내고 저도 개인적으로 SNS로 그런 부분에 대한 해명을 충분히 한 바가 있기 때문에 그런 사정이 충분히 검찰에서 반영이 될 것이고 선거의 기본은 유권자 중심으로 판단한다는 점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평가는 무난하리라고 봅니다.
3> 남구청장 후보자 토론회에서도 뜨거운 이슈가 된 문제인데요. 지난 4년 동안 현 구청장이 추진해온 고래등대와 호텔 건립 사업은 사실상 중단된다고 봐야 할까요?
답변> 사실 그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중인데요. 사실은 업무보고의 내용이나 우리 남구민들 그리고 울산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저도 사실은 항상 그렇거든요. 어떤 근본적인 결정을 할 때는 신중해서 돌다리도 두드려 걷는다는 심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가 계속 검토를 하겠습니다.
4> 계속해서 고래에 관한 질문입니다. 장생포 고래축제를 비롯해 고래를 활용한 기존 관광 활성화 정책에 대한 당선인의 생각이 궁금하구요.
다른 아이디어를 갖고 계신지도 말씀해주시죠.
답변> 사실은 조금 아쉬운 게 기존의 고래 부분이 축제의 일면도나 고래고기를 먹는 부분에 조금 치우쳐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고래라는 것이 반구대암각화와 연관을 해서 보고 느끼고 또는 최소한 숙박을 통해서 머물다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의 관광상품 그러니까 고래부분에 외국인까지 많이 올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은 꽤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방향으로 반구대와 장생포를 연결하는 그런 부분을 제가 생각해보겠습니다.
5> 남구청장으로 가장 먼저 실현하고 싶은 공약이 있을 겁니다. 말씀해주시죠.
답변> 이게 잘못되면 우리가 이제 당장 내년 예산편성하고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섣불리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공업탑 주변의 문제라든지 여천천의 문제 가장 그런 부분들이 시민들이 제기하는 문제입니다. 우선적으로 우리 준비위 업무보고나 취임 후 가장 먼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그렇게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6> 마지막으로 나는 이런 구청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말씀해주시죠.
답변> 제일 먼저는 다니면서 느꼈던 게 일반 시민들이 정치에 대한 불신이 상당히 깊습니다. 또 정치인에 대한 배신감 그리고 정치인이 당선 전과 후의 180도 달라진 모습.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은 시민들의 마음을 얻는, 시민들에게 다가가서 소통하고 경청하는 정말 주인이 주민들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런 구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