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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박태완 중구청장 당선인을 만나다

유영재 기자 입력 2018-06-19 07:20:00 조회수 58

◀ANC▶
6.13 지방선거 당선인을 만나
당선 소감과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중구청장에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당선인입니다.
◀END▶
◀VCR▶
1> 먼저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인께서는 개표 과정에서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중구청장과
접전을 벌인 끝에 당선되셨습니다.
당선을 예상하셨습니까?

쉽지 않은 선거였습니다.
그러나 선거 과정에서 많은 주민들과 대화를
하면서 변해 가는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주민들이 저에게 변화를
요구하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감을 점점 얻어갔고,

특히 TV토론 이후에 나타나는 우리 주민들의
반응, 이것에서 더 우리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구나'
이렇게 생각을 해 왔고,

특히 사전선거에 적극적인 참여자들의 민심을
좀더 확인하고 자신감을 더 얻게 됐습니다.


2> 당선인께서는 보수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중구에서 어떻게 보면 의외의 결과를
얻으셨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당선 이유를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당선의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주민들에 대한,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중구의, 지금까지 쌓여져 있는
문제점들(의 해결)을 새로 좀 시작해야
되겠다'라는 이런 생각들이 함축되어 있는,
그런 메시지를 많이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변화' 이게
저의 슬로건이기도 하지만 우리 중구 주민들의
생각과 일치하게 맞췄다라는 점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 선거 막판에
신세계 스타필드 입점 찬반 논란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당선인께서는 어떤 입장과 계획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2014년도 박성민 후보님이 스타필드가 아닌
신세계백화점을 유치하였다고 말씀하셨고,

2016년도 2월달에, 그 당시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였는데 그 때는 MOU를 체결하였다고
했고,

그 다음 이번 선거에 또 신세계백화점을
유치하겠다 라고 계속 주장을 해 오다가
선거 막판, 한 2일 정도 남겨놓고
갑자기 스타필드로 유치를 하겠다고
이렇게 입장을 또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떤 것이 사실인지부터
먼저 사실 규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취임 이후에 먼저 우리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스타필드냐 신세계백화점이냐'
사실규명부터 먼저 확실히 밝혀서
주민들에게 알리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4>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현 중구청장은
지난 8년 동안 중구에 문화적인 요소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당선인께서는 이 정책을 이어가실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향을 구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문화에 대한 보완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중구가 울산의 시작점이고 역사의
시작입니다. 우리 중구는 시청이 빠져나가고
그리고 역사가 이전하고, 터미널이 이전하고,
각종 기관들이 이전하고 공허한 도시로
남아 있었는데,

실제로 잘 따져보면 우리 역사적인 전통 문화가
우리의 자산으로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 역사 문화의 자산을 신성장동력으로
만들어야 하고,

그리고 구도심에 객사와 미술관이 들어오면
문화의 거리가 젊음의 거리와 공존할 수 있는,
이렇게 문화를 울산 중구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어내고,

또 여기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유치해서
시장경제도 살릴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되겠고요.

특히 기관에서부터, 우리 중구청에서부터
먼저 우리 시장의 물건을 먼저 구매하는
정책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5> 중구청장으로 가장 먼저 실현하고 싶은
공약이 있을 겁니다. 말씀해주시죠.

우리 청년들이 가장 바라고 있는 게
일자리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첨단산업단지를 빨리 유치해서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주고
또 창업도 지원해주고, 이렇게 해서 청년들의 일자리,

그리고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시장경제,
또 우리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고요.

또 우리 중구의, 조금전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역사와 문화를 우리의 신성장동력으로
해서 찾아오는 중구, 문화 중구로
만들어내기 위한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6> 마지막으로 나는 이런 구청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말씀해주시죠.

우리 중구민들이 바라는 게 변화였습니다.
그리고 또 깨끗한 정치.
그래서 저는 깨끗한 행정, 투명한 행정,

그리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정,
그래서 관치에서 민치로, 관 주도형에서
민 주도형으로, 주민이 주인 되는
그런 새로운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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