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환경평가 '부동의'

조창래 기자 입력 2018-06-18 20:20:00 조회수 135

◀ANC▶
17년을 끌어온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노선찾기가 어려운 상황인데다
정부 정책이 케이블카 설치에 부정적이어서
사실상 무산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에서
'부동의' 의견을 정하고 이를 울산시에
전달했습니다.

케이블카 사업지 일원에 멸종위기 2급인
구름병아리난초 자생지를 비롯해 하늘다람쥐와
삵, 남생이 등 멸종위기 동식물이 폭넓게
서식하고 있어 케이블카 설치시 생태계를
크게 훼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INT▶주기회 낙동강환경청 환경평가과장
"생태환경 1등급에 해당돼서 상부주차장하고 중간지주가 입지로서 부적정하다는 게 3대 전문기관 모두의 의견입니다."

개발 보다는 보존쪽에 정책기조를 보여왔던
문재인 정부의 환경 정책 방향과도 맥을
같이하는 결정으로 분석됩니다.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받아든 울산시는
사업추진을 포기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2년 전 노선 재검토 당시 현 노선만이
경제성과 조망권이 있는 것으로 나와
새로운 노선을 찾기가 사실상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여기에 울산시장과 울주군수 당선인 모두
집권여당 소속이어서 정부의 정책 기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S\/U▶울산시와 울주군이 영남알프스
10대 선도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온
행복케이블카 사업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