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6\/18) 오전 부산-울산 고속도로
청량IC 인근에서 7중 추돌사고가 나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차량 4대가 불에 탔습니다.
대형 트레일러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게
원인이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고속도로 갓길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화물차 사이에 낀 승용차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져 불에 타고 있습니다.
오늘(6\/18) 오전 7시 16분쯤
부산-울산고속도로 상행선 36km 지점 청량 IC를 앞두고 대형 트레일러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7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트레일러가 최초 추돌한 승용차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다른 운전자 6명이
다쳤습니다.
화물차 사이에 낀 승용차 2대가 전소됐고
트레일러와 트럭 등 2대가 일부 불에 탔습니다.
◀SYN▶ 고속도로순찰대 8지구대 관계자
'청량IC가 정체가 돼 있었는데 차가 밀리면서 차가 정체된 차를 뒤에서 밀은 거 같아요. 졸음운전을...'
(S\/U) 울산 공단을 오가는 대형 차량이 많은
고속도로는 오전 내내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64살 김 모 씨가
잠깐 졸았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