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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교육감 당선인 앞에는 울산 교육
혁신을 위한 산적한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청렴도 향상은 물론 땅에 떨어진 울산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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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울산시교육청의 종합청렴도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16위에
그쳤습니다.
울산 교육에 대한 울산시민들의 불신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입니다.
역대 5명의 교육감 가운데 3명이 선거 비리와
뇌물수수 등으로 교육감직을 상실하거나 상실
위기를 겪었습니다.
교육감 선거 이후 울산시교육감 중에서
4년 임기를 제대로 마친 교육감은 3대 최만규 교육감이 유일합니다.
신임 울산시교육감은 이같은 부정부패의
사슬을 끊고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또 교육이 계층 이동의 희망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특목고 못지 않게 일반학교의
역할 강화책도 마련해야 합니다.
교사는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풍토 조성과 교권 강화, 학생들 역시 교실이
즐거운 학교 만들기도 새 교육감의 몫입니다.
이와함께 시민들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합쳐 유기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는
안전한 학교를 구축할 수 있기를
신임 울산시교육감에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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