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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울산도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지방자치 23년 만에 민주당이
처음 정권을 쥐게 되면서
지역 정치 지형이 180도 뒤바뀔 전망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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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과 5개 기초단체장을
민주당이 석권했습니다.
지방자치 23년 만에
자유한국당이 시장 자리를 내준 것은 처음이고,
4년 전 새누리당 석권 때와
거꾸로 뒤집혔습니다.
뒤바뀐 민심에 현역 프리미엄도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보수 정치는
철저히 실패했다며 참패를 인정했습니다.
정갑윤 국회의원은 모든 책임을 지고
시당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INT▶ 정갑윤 \/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맡겨주신 소임을 다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시민들은 회초리를 드신 것 같습니다.
노동자 도시라고 자부하는
진보정당의 성적표도 그야말로 참담합니다.
기초의원 1명을 당선시키는 데 그쳤습니다.
민중당은 노동자·서민 대표 진보정당으로서
새 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창현 \/ 민중당 울산시당위원장
민중당이 목표했던 바에 비해서 대단히 아쉬운 성적표입니다. 하지만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유권자들이 지방정부 변화를 위해서
진보정당보다는 민주당이 더 적당하다고
판단을 내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치 신인들로 채워진 민주당이
유권자들의 기대 만큼
혁신을 일으킬 수 있냐에 따라
앞으로 받게 될 성적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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