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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윤종오 전 의원이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으면서 치러진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에서도
민주당 이상헌 후보가 압승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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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큰 표 차이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당선자는
울산 민주당의 상징으로 불립니다.
지난 2000년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한 뒤
2002년 대선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울산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울산발
노무현 열풍을 일으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새누리당과 유달리 북구에서
강세를 보인 민주노동당의 벽에 막혀
10여 년 동안 제대로 뜻을 펴지 못했습니다.
19대 총선에서는 경선 기회조차 얻지 못한
수난 속에서도 18년 이상 울산 민주당을
지켜왔습니다.
뚜벅이처럼 한 길을 걸어온 이상헌 당선자는
울산 최초의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북구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이상헌 북구 국회의원 당선자
"북구와 울산의 경제가 되게 어렵습니다. 국가 예산을 많이 가져오는 그런 국회의원이 돼서 지역 경제 발전에 활력소가 되겠습니다."
노동계 입김이 강한 북구에서
이 당선자가 민주노총 등 노동계와
어떤 관계설정을 할지 관심사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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