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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자를 만나다

유영재 기자 입력 2018-06-14 20:20:00 조회수 36

◀ANC▶
울산MBC는 6.13 지방선거의 각 당선자를 만나 당선 소감과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순서로 울산시장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인입니다.
◀END▶
◀VCR▶

먼저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 많은 유권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부터 드리겠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와 출구조사에서 자유한국당 김기현 후보와 꽤 격차가 있었는데 당선을 예상하셨습니까?

- 예. 현장을 다녀 보면 유권자 여러분들의 반응을 느끼죠. 악수의 강도라던지 표정, 하시는 말씀 이런 것을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오는데. 아 이번에는 정말 많이 변했구나 하는, 시민분들의 반응에서 이번에는 되겠구나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2>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을 외쳤는데
지난 지방정부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어떤 것이었고 어떻게 개선하고 싶으십니까?

- 23년 지방자치 기간 동안 내내 특정 정당 사람들이 시의원 구의원 구청장 시장을 독점해 오면서 보이지 않게 끼리문화가 형성이 됐고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과 소통보다는 끼리끼리 그냥 알아서 하는. 그게 상당히 행정에 악영향을 많이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행정의 내용과 행정의 방법도 이제 달라져야겠죠.

3> 앞으로 지방정부 집권정당 변화에 따른
진통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어떤 해결책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기본적으로는 진통을 미리 예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나, 다른 많은 승리한 사람들이 과거와도 통합하고 외부와 내부. 혹은 어느 지역에서 왔느냐를 뛰어넘는 이제 대통합, 협치의 시대로 접어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울산시장으로 시정을 맡아 가장 먼저
실현하고 싶은 공약이 있을 겁니다.
소개해주시죠.

- 기존 산업. 주력 산업을 어떻게든 살려야 합니다. 이건 기본이고요. 물론, 그것을 어떻게 첨단화하고 고도화하느냐. 그러기 위해서 조선해양 플랜트 사업이라든지, 3D 프린팅 연구원이라든지, 대통령 공약에서부터 제 공약에 다 연결돼있는 이런 것들도 이제 도입을 해야죠. 하지만 앞으로는 지금까지 없었던 분야가 몇가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북방교류 시대에 울산을 새로운 북방 교류, 북방 경제의 하나의 중심 도시가 되도록. 예를 들면 에너지 같은 걸, 지금까지 없었던 러시아의 천연가스 같은 걸 울산에서. 과거에 오일허브 생각했던 것을 거기에 얹어야죠. 그래서 새로운 에너지의 메카가 되도록 한다던지. 해양에 우리가 사업거리를 많이 마련할 수 있을 겁니다.

5> 마지막으로 울산시민들에게 나는 이런
울산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말씀해주십시오.

- 시민 주권 시대입니다. 모든 행정의 중심에 시민을 두겠습니다. 시민이 참여하시고, 시민이 직접 집행을 하는데 관여하시고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의 귀로 듣고, 시민의 가슴으로 느끼고, 시민의 발이 되어서 그렇게 열심히 뛰겠습니다.

인사> 예. 시민의 발이 되겠다고 하셨으니까 시민을 위해서 발로 뛰는 시정을 펼쳐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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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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