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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8전9기 끝에 울산 시장에 당선된
송철호 후보는 누구인지
설태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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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철호 당선자는
1949년 부산시에서 태어난 뒤
아버지 고향인 전북 이리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부산고등학교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1985년 부산에서 변호사로 개업했지만
1987년 노동 운동이 한창인 울산으로
옮겼습니다.
현대 계열사 근로자의 무료 변론을 맡으며
인권 변호사란 명성을 얻었고
고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을 맺게 됩니다.
1992년 14대 총선 당시 중구에서
김태호 전 내무부 장관과 맞붙는 것으로
순탄치 않은 정치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시장만 3번, 국회의원 5번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2005년엔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국민고충처리위원장에 임명되어 공직에 몸 담기도 했습니다.
탈당과 복당을 반복하며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당 지지도에 힘입어 초반부터 승세를
잡았습니다.
9번째 출마 끝에 울산시장 자리를 꿰찬
송철호 당선자.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울산역에서 출사표를
던진 그가 어떤 시정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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