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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시장 후보 \/ 마지막 휴일 '총력 유세'

최지호 기자 입력 2018-06-10 20:20:00 조회수 117

◀ANC▶
6.13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을 맞아
시장 후보들은 막판 지지세 확산에
주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는 태화강 입수
이벤트로 화제를 모았고, 자유한국당 김기현
후보는 송 후보를 겨냥한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교 아래 모인
더불어민주당원들과 지지자들 사이로 반바지를
입은 송철호 후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울산의 사전 투표율이 20%가 넘으면 태화강에 입수하겠다고 약속한 송 후보는 물속으로
뛰어들어 미리 준비한 피켓을 흔들며
오는 13일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INT▶송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만약 울산시민 (전체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시민이 제안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싶습니다.'

자유한국당 김기현 후보는, 송 후보가 연관된 투자기업들에 대한 의혹을 밝혀야 한다며
TV토론회 때보다 높은 수위의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김 후보는 송 후보가 2대 주주였던
주식회사 와이에스피를 울산 북구에서
광주광역시로 이전하고 국고보조금 12억 원을
받았는지, 주식 배당금과 시세차익 규모 등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등기임원과 사내이사, 고문 변호사를 겸한
회사 모두 특정인과 연관돼 있다며 공식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SYN▶ 김기현\/ 자유한국당 울산시장 후보
'울산을 대하는 후보의 가치관과 자질이 어떤지 평소 행동을 통해 볼 수 있는, 울산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송 후보는 선거운동 막판 네거티브 전략에 대응하지 않겠다고 일축했습니다.

한편 바른미래당 이영희 후보는
남구와 북구에서, 민중당 김창현 후보는
울주군과 중구 등을 돌며 막바지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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