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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계 분주\/ '주 52시간' 어떻게?

이상욱 기자 입력 2018-06-07 20:20:00 조회수 131

◀ANC▶
다음달부터 300명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지역 산업계가 대응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석유화학업계는 연중 가동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획일적인 근로시간 단축보다는
유연한 적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다음달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건 대규모 정유
석유화학업체입니다.

SK나 에쓰오일 등 정유화학업계는 장치산업의
특성상 정기보수나 공장증설 시운전 기간이
많고, 휴가철에도 공장 가동을 멈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집중 근무가 필요한 정기보수 기간에는
주당 최대 84시간 근무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INT▶최진혁 울산상의 경제조사팀장
"현장의 특수성을 감안하고 안전과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내 정유, 석유화학업종 및
건설업 등이 특례업종에 포함되도록 정부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조선업계에서는 주야 장시간 해상에 근무하는
시운전 근로자들의 근무조정이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특수선은 6개월~1년, 해양플랜트도 2~3개월
이상 해상에서 실제 운항 조건으로 해상에서
검사를 수행합니다.>

이 때문에 중간에 근로자 교체가 불가능하고, 승선 근로자를 증원하면 각종 안전 사고
우려가 높아진다며, 해법찾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업계는 상대적으로
걱정이 덜하지만 연구 개발과 주말 특근
시간을 두고 노사협의가 한창입니다.

S\/U)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공계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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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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