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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이상 기업체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가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해상 시운전 근로자들이 해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올들어 울산지역 신설법인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경제브리핑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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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가 '해상 시운전' 직종의 경우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가 어렵다며 정부에
해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해상 시운전 근로자들의 경우 장기간 해상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중간에 교체가 불가능하고, 승선 인원을
증원하면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상이 악화될 경우 작업을 중단하고
피항 등의 조치를 하는 사례가 많아 약속한
공기를 맞추려면 연장근로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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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신설법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4월 울산지역 신설법인은
91개로 전달 129에 비해 29.5%
감소했습니다.
올들어 4월까지 울산지역 전체 신설법인도
443개로 지난해의 481개에 비해 7.9% 줄었지만 같은 기간 전국의 신설법인은 9천 곳에
육박해 월별 최다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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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기업 경기 전망이 여전히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울산지역 제조업 업황 BSI는
81로 전달보다 1p 상승했으며, 비제조업은
64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석유화학과 금속제품 업종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응답이 증가했지만 기계와 조선업종은
부정적인 응답이 많았으며, 경영 애로요인
으로는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많았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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