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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노동 현안 놓고 격론

유희정 기자 입력 2018-06-05 07:20:00 조회수 0

◀ANC▶
울산 북구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토론회가
어제(6\/4) 밤 울산MBC에서 방송됐습니다.

북구의 교통체계 발전 방안과
노동 현안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후보들 모두 주요 공약에
북구의 교통망 확충 방안을 내세웠습니다.

토론회에서도 교통 공약에 대한
후보 간 검증이 가장 활발했습니다.

◀INT▶
박대동\/자유한국당 후보
송정역을 KTX 출발역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약하셨습니다. 그런데 동해남부선 철도는 KTX하고는 완전히 다른 성질의 것이기 때문에..

강석구\/바른미래당 후보
건설교통부로부터 약속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5년 후에는 부산 부전역에서 태화강역, 송정역을 거쳐서 서울역으로 가도록..

◀INT▶
박대동\/자유한국당 후보
외곽순환고속도로의 필요성과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으로 들어갈 것인데, 작년 10월에 이것이 타당성이 없다고 해서 무산됐습니다.

이상헌\/더불어민주당 후보
원내대표이신 홍영표 의원께서도 오셔서 "이것은 당론으로 결정해서 약속을 (한다)"고 했습니다.

노동자가 많은 북구의 주요 관심사인
노동 현안에 대해서도 격론이 이어졌습니다.

◀INT▶
권오길\/민중당 후보
왜 최저임금법 (개정)으로 노동자의 월급을 깎으려 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이 분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실 겁니까?

이상헌\/더불어민주당 후보
이번 개정안은 보완이 꼭 필요합니다.

◀INT▶
권오길\/민중당 후보
노동 기득권을 이야기하면서 정작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재벌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강석구\/바른미래당 후보
노동대타협을 추진해서 울산에 있는 기업들이 역외로 가지 않도록..

후보들과 정당의 과거 전력에 대한
공방도 거셌습니다.

◀INT▶
이상헌\/더불어민주당 후보
삼성에 불리한 보험업법 개정에 반대하셨죠? 그 후 삼성화재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에 선임되었고요.

박대동\/자유한국당 후보
어떤 특정 기업이나 재벌을 봐주기 위해서 절대 의원이 활동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INT▶
강석구\/바른미래당 후보
윤종오 전 의원의 꿈을 이루고자 국회의원에 출마했다면, 윤종오 전 의원이 구청장 재직시에 코스트코 건축허가 불허 사건으로 구상금 3억 5천 500만 원을 지급해 줘야 하는데..

권오길\/민중당 후보
국회하고 지방정부는 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것은 어차피 북구청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이번 토론회는 울산MBC와
후보자 토론회 다시보기 홈페이지에서
재시청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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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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