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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길고양이 학대..처벌강화 무색

입력 2018-06-05 07:20:00 조회수 82

◀ANC▶
주택가에서 주인없는 '길고양이'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동물학대 처벌이 강화됐지만
일부러 죽이거나 다치게 하는 일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부산 송광모 기자..
◀END▶

◀VCR▶
장기가 드러날 정도로
크게 다친 길고양이 한 마리.

시끄러운 소리 탓에 누군가 고양이에게
화학물질을 뿌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달 초, 남구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S\/U) "최근 주택가에서 크게 다친
길고양이들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SNS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달도 안 돼 같은 지역에서
꼬리 부분이 그을린 길고양이가 구조되고

동래구에선 한쪽 눈이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또다시 발견됐습니다.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처벌이 두 배나
강화됐지만,학대범죄가 끊이질 않는
겁니다.

◀주민▶
"불안하죠 어떤 때는.. 짐승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사람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

대부분 CCTV가 없는 곳에서
길고양이 테러가 이뤄지다 보니
범인을 잡기도 쉽지않습니다.

◀전병호 \/ 남부경찰서 경제4팀장▶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가다 고양이나 개에게 약물이나 독으로 상해를 가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는 중한 범죄입니다."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길고양이들의 수난!

일선 구청은 개체 수 관리 만도 벅찬 상황이라
동물 학대 예방을 위한 인력 등
당국의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송광모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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