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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광주시가 설립을 추진 중인
완성차 공장 참여 의사를 밝힌 뒤 실사에
나서자 노조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고용불안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는
이유 때문인데, 올해 임금협상을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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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오는 2천 21년을 목표로
빛그린 산단 내에 추진중인 완성차
생산공장은 연간 10만대 규모입니다.
별도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는 광주형 일자리
실험대입니다.
예상대로 진행되면 모두 1만 2천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됩니다.>
◀INT▶박병규\/광주시 경제부시장
"(광주가) 소비도시에서 새로운 산업도시로, 또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미래형 산업도시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광주 공장에서 처음 생산할 차량은 경형
스포츠유틸리티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향후 여러 투자주체들과 사업 타당성을 면밀히 협의한 뒤 투자 금액과 생산 규모를 결정할 것이라며, 실사단 9명을
광주 현장에 보내 기반 시설 등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노조 반발 등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올해 임금협상과 연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평균 임금의 절반도 안되는 연봉
4천만원 수준의 광주 공장이 현실화되면
정규직 임금수준을 낮추고 고용불안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는 겁니다.
S\/U)광주시가 실험적으로 추진중인 자동차
공장 신설이 가뜩이나 어렵게 전개되고 있는
현대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지 지역 경제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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