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수많은 방송콘텐츠가 쏟아지고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역방송이 이런 변화를 읽지 못한다는
학계의 따가운 질책이 있었는데요,
울산MBC는 학계의 지적대로
지역성을 강화한 탐사보도와
모바일 유통에 점차 주력해나가겠습니다.
송광모 기잡니다.
◀VCR▶
지상파 방송에 종편, 1인 미디어까지
등장한 무한경쟁 시대.
한정된 재원으로 고품질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지역 방송사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역방송사가 콘텐츠 유통과 소비 흐름을
읽지 못하고 있다는 따가운 비판도 나옵니다.
◀장지태 \/ 동서대 교수▶
"Z세대(90년대 중반 태어난 미디어 세대)들이 구매력이 제일 강해지면 20, 30대가 될테고, 그렇게 되었을 때 지상파 방송의 경쟁력은 어떻게 될 것인가."
지역 방송사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바로 '유통 경쟁력.'
TV보다 모바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유튜브와 같은 뉴미디어 플랫폼의
시장 지배력이 커진 상황을 반영해야 한다는
겁니다.
'페이스북 LIVE'와 같은 실시간 모바일 기능과 유튜브 등을 활용해
특정 지역을 넘어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는
콘텐츠 유통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김종하 \/ 한라대 교수▶
"전 세계적으로 채널이 많아지고, 셋톱이 없어진 OTT 환경에 왔기 때문에 가장 지역적인데 이것이 글로벌로 갈 수 있는, 국경을 허물어야 하는 그런 과제를 지역방송들이 안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지역성'을 갖춘
탐사보도를 확대하는 등 콘텐츠 자체에 대한
투자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형식과 내용을 달리해야하는
뉴미디어 환경속에서 지역방송의 제작 방식에 대한 논의는 부족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S\/U) "지역방송은 지역민의 여론을 대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서울 중심의 매체 환경에서 지역 시청자의 관심과 지역 방송사의 혁신이 필요한 이윱니다.
mbc뉴스 송광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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