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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불안한 도시 울산\/안전공약 봇물

서하경 기자 입력 2018-05-30 20:20:00 조회수 71

◀ANC▶
시장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해보는
연속 보도입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안전인데요,

안전에 대한 공약은 많은데
실현가능성은 미지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7일 염소 가스가 누출해 24명이 부상을 입은 한화케미칼에서는 2015년부터 7명이
사망했습니다.

국내 유해화학물질의 30%를 취급하는
산업단지와 원전으로 둘러싸인 울산.

시민들은 울산을 불안한 도시로 여깁니다.

송철호, 김창현 후보는
석유화학 물질에 대한 관리와 규제를 강화해
시민의 안전은 물론
안전한 일터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송철호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
노후화된 석유화학 공단의 지하 배관을 관리하는 기관도 설립하고 화학물질 사고 업체에 대해서는 규제를 강화하겠습니다.

김기현 후보는 안전관리 통합관제센터와
원전방재타운 같은 인프라 확충이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INT▶김기현 자유한국당 시장후보
소방인력을 대폭 확대하고 장비도 확충하겠으며, 원전 방재안전 타운의 건립, 국립지진센터의 설치로 안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이영희 후보는 재난약자의 안전,
라돈 프리존과 석면 프리존 같은
생활안전을 강조했습니다.

◀INT▶이영희 바른미래당 시장후보
시민들의 일상 안전은 자치단체장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여성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에 중점을 둘텐데요.

김창현 후보는 원청사의 책임을 강화해
산재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화학물질정보센터를 운영해 알권리와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투명cg>지진과 원전사고에 대비해
시설물 내진설계 강화와 장비를 확충하고,
소방장비와 인력 확충은 선거때마다 나오는
공약입니다.

CG>원전해체종합연구센터,
국립지진방재센터는 정부의 결정에 달렸고,
성폭력범죄 공소시효 개선,
화학물질 공개는 법 개정이 필요한 만큼
시장의 역량을 넘어섭니다.

세월호 참사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안전 공약에 대한
유권자의 꼼꼼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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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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