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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를 맞아 울산지역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천 600원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기름값이 오르면 응당 정유사들이 많은
돈을 벌 것이라는 생각이 많은데, 정유사들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이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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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휘발유 가격이 5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27일 현재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1천 601원으로 4월 셋째 주 이후 3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SYN▶주유소 사장
"차는 많이 다니는데요, 기존에 5만원 넣던 사람이 3만원,2만원씩 넣는 그런 상황이 많이 생겼습니다."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정유사들이
국제유가 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유사들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가까워 순수 제품 가격은 전체 휘발유 가격에서
유류세를 뺀 가격인 650원 정도라는 겁니다.>
순수 제품 가격보다 세금이 더 많은 셈입니다.
◀SYN▶조상범 대한석유협회 팀장
"(유류세가 많아) 정유사가 핸들링 할 수 있는 부분이 얼마되지 않는 부분이라서 최근의 국제유가 상승에 편승해 정유사들이 폭리를 취한다는 건 사실과 다릅니다"
최근들어 국제유가가 소폭 내리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이란 핵협정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석유재고가 감소하면서
유가상승 압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S\/U) 고유가는 대기업 수출 일변도의
경제구조를 갖춘 지역 경제에 심각한 악재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슬기로운 대처가 필요한
때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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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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