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시장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해보는
연속 보도입니다.
울산의 가장 낙후된 분야인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후보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대중교통이 버스뿐인 울산시.
승용차 이용이 높다보니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이 빚어집니다.
송철호, 김기현, 이영희 후보는
3개 노선의 트램 도입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INT▶송철호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
동해남부선 완공 이후 고속철도를 운행하도록 하고 도심 내부에 트램을 3호선까지 건설해 인근 양산까지 연결해 철도 중심도시로 바꿔 나가겠습니다.
◀INT▶김기현 자유한국당 시장후보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해 버스 운영 체계를 시민 편의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신교통수단인 트램을 도입해 이동 수단 절약과 대기 질 개선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희 후보는 태화강 트램에 이어
북구 매곡에서 태화강으로 이어지는
동천강 트램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반면 김창현 후보는 트램은 울산의
도로 사정을 무시한 선거용 정책이라며
유일하게 트램 도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만성적자에 시달리며
툭하면 휴업카드를 내밀고 있는 시내버스.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해서는
입장이 조금씩 다릅니다.
-----------------------------------------
CG>송철호 후보는 시민이 참여하는
시내버스혁신위원회에서 결정을,
김기현 후보와 이영희 후보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찬성입니다.
반면 김창현 후보는 버스공영제 시행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트램 건설에는 수천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고 올 한해 버스회사 지원금만도
400억원을 넘고 있습니다.
도시경쟁력과 직결되는 대중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민선 7기 시장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ailo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