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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7) 동구청장 후보들 \/ "동구 경제 살리겠다"

입력 2018-05-17 20:20:00 조회수 200

◀ANC▶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동구청장 후보입니다.

예비후보들은 한목소리로
조선업 불황과 구조조정으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VCR▶

경남공고를 졸업한 더불어민주당 정천석
예비후보는 1991년 경상남도 의원을 지냈으며,
2006년과 2010년 지방선거에서 각각 무소속과 한나라당 후보로 동구청장에 당선됐습니다.

하지만 2010년 공직선거법위반으로
동구청장이 된 지 6개월 만에 당선 무효돼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동구 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INT▶ 정천석 동구청장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동구 지역 경제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강제 구조조정 반대하고 지역 경제 반드시 민주당이 살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울산대를 졸업한 자유한국당 권명호
예비후보는 동구의회 의장과 울산시의회
부의장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동구청장에
당선됐고 재선에 도전합니다.

방어동주민자치위원장과
동울산 청년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INT▶ 권명호 동구청장 예비후보 \/ 자유한국당
"우리 동구가 지금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조선해양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주대 대학원을 졸업한 송인국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는 울산시의원과 동구당협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지난 2014년 새누리당 동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낙마했으며, 올해 자유한국당에서
권명호 예비후보가 전략공천돼
자유한국당 탈당 후 바른미래당 후보로
동구청장에 재도전합니다.

◀INT▶ 송인국 동구청장 예비후보 \/ 바른미래당
"염포산 터널 무료화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그리고 정리해고는 반대합니다. 자영업을 꼭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북안실업학교를 졸업한 민중당 이재현
예비후보는 민중당 울산시당
조선산업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동구의원을 거쳐
울산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습니다.

현대중공업에 재직 중인 이재현 예비후보는
최근까지 희망퇴직 저지 투쟁에 참여하는 등
20여년간 진보 노선을 걸어왔습니다.

◀INT▶ 이재현 동구청장 예비후보 \/ 민중당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로 상당히 어렵습니다. 시장경제가 파탄된 지 오래 됐습니다. 구조조정을 반드시 막아내는 진보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각자가 적임자라고 자부한 것처럼
조선업 장기 불황을 해결할
구원투수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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