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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증·개축 논의가 있었던
태화강역이 신축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오는 2020년 일광에서 태화강역 구간의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마무리되면
울산 철도교통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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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2년 지어진 태화강역입니다.
지은 지 25년이 지나면서 시설은 낡았고
연약한 매립지에 들어서
지반은 내려앉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5천여 명이 이용하지만
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INT▶문덕열
"다른데 비해서 편의시설은 하나도 없고, 자판기 저것도 매일 고장 나고, 안에는 자판기도 하나도 없고."
오는 2020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완공을
앞두고 태화강역 신축이 확정됐습니다.
기존 청사 바로 옆에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은 현재의 두 배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9월 착공합니다.
현재 이용객의 3배 수준인 하루 평균
만 3천400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u>신축되는 태화강역은
역사 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일광에서 태화강역까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출퇴근 시간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최대 하루 2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김석겸 울산시 교통정책과장
향후에 늘어나는 철도 수요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동남권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나 복선전철이 지나는
태화강역을 포함해 남창과 서생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오는 2020년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버스나 택시 같은 연계 대중 교통망
확보가 시급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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