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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의 면면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남구청장 후보입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현역 구청장 아성에
더불어민주당, 민중당, 무소속 후보가
도전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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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진규 후보는
정치 신인다운 새 바람을 약속했습니다.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44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10여 년 동안 서민 변호사의 길을
걸어왔다고 자평한 김 후보는,
현재 울산대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INT▶ 김진규 남구청장 후보\/더불어민주당
'소통하면서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같은 목표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그런 남구를 만들겠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서동욱 후보는
더 행복한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학성고와 울산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4년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재보궐 선거를 통해
시의회에 입성한 서 후보는, 시의장을 거쳐
남구청장에 당선됐습니다.
◀INT▶ 서동욱 남구청장 후보\/ 자유한국당
'지난 4년 동안 일궈 온 행복 남구를 바탕으로 이제 더 큰 희망 남구를 만들기 위해 전력투구하겠습니다.'
울산대 총학생회 부회장 출신의 민중당 김진석 후보는 지난 1998년 제2대 남구의회 의원을
지낸 뒤 진보 진영에서 정치적 입지를
다졌습니다.
지금까지 남구청장 선거에 4번,
국회의원 선거에 3번 도전해 모두 낙선했지만,
한나라당과 1대1 대결을 펼친 2010년 남구청장
선거에서 49%가 넘는 지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INT▶ 김진석 남구청장 후보\/ 민중당
'당선만을 위한다면 다른 길도 있었겠지만 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준비된 남구청장 후보 김진석에게 남구를 맡겨 주십시오.'
남구체육회와 중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박맹우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사무국장 등을
거친 서종대 후보는,
올해 초 민주당에 입당했다 공천 경쟁에서
탈락하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합니다.
◀INT▶ 서종대 남구청장 후보\/ 무소속
'남구청의 행정무능, 인사무능, 예산무능 등
3대 무능을 청산할 개혁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남구민을 만나겠습니다.'
(S\/U) 4파전 구도가 형성된 남구청장 선거에
표심이 어느 후보로 쏠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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