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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속타는 유화업계

이상욱 기자 입력 2018-05-12 20:20:00 조회수 162

◀ANC▶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면서 지역 석유화학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선업 부진 속에 석유화학마저 업황
부진에 빠질 경우 울산 수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지난달 30일 두바이 유가 배럴당 70.05 달러에
거래된 이후 5월에는 꾸준히 7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월 평균 두바이유 가격은 68.27 달러로
전달보다 5.53달러가 높았습니다.

이같은 국제유가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당장 지역 석유화학업계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석유화학제품은 원유를 1차 정제해 나오는
납사를 원료로 가공하는데, 납사 가격 상승은 곧바로 업계 이윤 감소로 이어지지
때문입니다.

◀INT▶이동구 울산석유화학산업
발전사업단장
"에너지 글로벌 판도변화로 인해서 울산
(석유화학산업)도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은 분명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우리 울산도 범용에서 스페셜티 쪽으로, 고부가가치에 집중해야 할 것이고"

실제 올 1분기 지역 정유·유화업계의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것을 비롯해 LG화학과 한화케미칼, 효성 등
주요기업들이 올 1분기 대부분 초라한 성적표를 냈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3월 울산의 석유제품 수출도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9%나 감소한 13억 5천만
달러에 그쳐 전체 수출 감소 폭을 키웠습니다.

정유업계들도 원료인 원유가격 상승이
원가 부담으로 직결돼 글로벌 석유제품
수요 자체가 줄어 정제마진이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S\/U)장기호황을 이어가던 석유화학업계가
고유가와 환율하락 등 대외 악재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지 지역 상공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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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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