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부산시가 5년 안에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절반까지 낮추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 사망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요..
목표 달성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선가요..
면허증을 반납하면 혜택을 주는 등
각종 대책이 나왔습니다.
부산 윤파란 기잡니다.
◀VCR▶
2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차선을 바꿉니다.
그 순간,앞 차에 가려 보이지 않던 사람이
나타납니다.
차에 치인 노인은 숨지고 말았습니다.
순발력과 사고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에게, 무단횡단은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INT▶
\"인지 능력이 떨어지니까 사고가 많이 나죠\"
(CG)지난해 부산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모두 163명,
이 가운데 47%인 77명이
65살 이상의 노인이었습니다. (\/CG)
올해도 벌써 18명이나 숨져
지난해 수치를 앞서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무단횡단 안 하기, 교통 신호 지키기
같은 기본 안전 교육이 첫번쨉니다.
퇴직 공무원들이 직접 노인복지관을
다니며 안전 수칙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고령 운전자를 위한 대책도 내놨습니다.
(S\/U)노인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도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식당, 병원, 안경점 등 업체와 손 잡고
할인 혜택을 주거나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합니다.
◀INT▶
\"찾아가는 교육 등으로 교통사고 줄여..\"
부산시가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5년 동안 배정한 예산은 257억원,
첫 해인 올해는 노인 사망자수를
지난해보다 10% 줄인다는 목표입니다.
MBC 뉴스 윤파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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