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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남북경협 추진\/ 혼선없나?

이상욱 기자 입력 2018-05-08 20:20:00 조회수 161

◀ANC▶
울산에서도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한국동서발전이 북한에 대규모
발전소를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의 경제협력 확대로 지역 조선업계의
부활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지만 사업이
구체화 되기까지 갈 길은 멀어 보입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울산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동서발전이
대북 경협사업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북한에 태양광과 풍력발전소를
짓는 데 이어, 장기적으로는 화력발전소까지
짓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동서발전의 이같은 계획은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에게 제출한 대북 협력사업안에
포함됐는데,

태양광과 풍력의 사업준비 기간이 3년
정도로 화력발전보다 짧아 당장 급한 북한의
전력난 해소에 도움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동서발전의 대북사업안에 대해
아무런 협의도 되지 않았으며, 완전한 비핵화와
대북제재 해소 전에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남북 경협사업이 구체화 됐을 때를 대비해
자체 검토한 아이디어"라고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대북 경협이 활성화되면 북극항로 개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여 수주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중공업 등 지역 조선업 부활에
대한 기대감도 높습니다.

◀INT▶최진혁 울산상의 경제조사팀장
"남북 정상회담이 경제협력으로 이어진다면
대북 물류 거점 항구인 울산항과 침체에 빠진
울산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북극항로 개발의 첫 단추인 LNG쇄빙 운반선
건조에 현대중공업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이미 러시아도 기술 협력 방안을
타진해 온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U)대북 경협 확대에 따른 지역 경제계의
기대감은 분명합니다. 기대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좀 더 신중한 준비와 접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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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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