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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이어
신교통수단인 트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편한 대중교통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라는 설명인데
아무런 사전논의없다 갑자기 튀어나와
선거용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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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본회의장입니다.
자유한국당 송병길 시의원이
열악한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합니다.
◀SYN▶송병길\/울산시의원
진정한 시민의 발로 우리 시 대중교통수단의 역할을 맡고 있는 시내버스의 준공영 도입 등 획기적인 버스 혁신 방안에 대해 어떠한 준비와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답변 부탁드립니다.)
김 시장은 버스 혁신방안을 고민했다며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시사합니다.
◀SYN▶김기현 시장
공공성의 확보를 위하여 공영제의 장점과 민간 경영의 효율성을 결합한 준공영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지난해 311억원, 올해는 430억원으로
시내버스 지원금을 급격히 올렸습니다.
시내버스 업계의 적자를 90%까지
보전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업계는 줄기차게 준공영제를
요구해 왔습니다.
하지만 울산시는 그동안
불안한 경영상황에 대한 손질 없이
무작정 준공영제를 시행할 수 없다더니
갑자기 태도를 바꾼 겁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한
광역시 대부분은 시민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한
준공영제의 대수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양미숙 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
당연히 거기에 대한 관리 감독 그리고 어떤 도덕적 해이나 법적인 문제가 있을 때 그것에 대해 강제할 수 있고 아니면 규제를 할 수 있는 이런 것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전혀 못하고 있거든요.
울산시는 또 신교통수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트램 도입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동안 불편한 대중교통 수단에 대해
묵묵부답이던 울산시.
굵직한 교통현안에 대한 추진의사를
드러냈지만 선거용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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