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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법이 신설돼
앞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는 반드시
기계설비 유지관리자를 배치해야 합니다.
노후 건물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울산에서만 3천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됩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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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7월과 9월,
울산을 강타한 지진 여파로
노후 건물이 파손되고
학교 10여 곳에 금이 갔습니다.
이후에도 경주와 포항에서 지진이 잇따라
화학공단과 원전이 밀집한 울산의 지진 공포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INT▶김재분 \/울주군 두동면
(지진당시 인터뷰)
\"저쪽에 쾅 하면 우웅 거리고 또 좀 이따 보면 5분 있다 10분 있다 (여진이) 계속 되더라고.\"
특히 포항 지진 때 가장 큰 피해를 입은
1층에 기둥만 있는 필로티 구조의 건물이
울산에만 만 여동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막기 위해 만 제곱미터 이상의 건물에 기계설비
유지자를 배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만 적어도 3천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플랜트산업 안전 기준
강화여부에 따라 5천여개의 일자리 창출도
예상됩니다.
또 내구연한이 없는 건물에 새로운 법적
기준이 생겨 설비 노후화로 인한 피해를
상당부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김원열 대한기계설비협회 울산경남 지회장
\"지진이나 재난,미세먼지 등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기반 조성에 기여하며,
3천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됩니다\"
기계설비법 신설이 시민 안전도 지키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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