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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어포항 취항 두달...성과와 과제는

입력 2018-04-19 07:20:00 조회수 76

◀ANC▶
포항을 거점으로 한 에어 포항이
정식 개항한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제주 노선 탑승률이 평균 70%를 넘어서는 등
지역항공사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데요.

하지만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에 주는
도움은 미미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포항공항에 도착합니다.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전좌석이 매진입니다.

승객들의 얼굴에는
여행의 즐거움이 여전히 남아 있고,
손에는 제주 특산물이 가득합니다.

◀INT▶박경혜\/포항시 남구 효자동
\"완전 편하죠. (대구나 김해공항은) 갔다가
좀 더 일찍 나서야 했고, 늦게 돌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런게 전혀 없고
가까워서 좋았어요. (포항공항은) 바로 내려서
바로 집에 갈수 있으니까 편하죠\"

지금까지 제주를 가기 위해선
인근 대구나 김해공항을 이용해야 했지만,
포항공항을 통해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습니다.

공항 주차요금이 하루 7~8천원에 달하는
대구나 김해공항에 비해 포항공항은
무료라는게 장점으로 꼽힙니다.

◀INT▶신판섭\/포항시 남구 오천읍
\"기존에는 대구나 김해공항 쪽으로 이동을
했었는데, 지금은 포항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시간도 굉장히 단축돼서
너무 좋습니다.\"

(CG)지난 2월 정식 취항 이후 최근까지
에어포항의 전체 탑승객은
만 5천 7백여 명으로
62.8%의 탑승률을 보였고,
이 중 제주 노선의 탑승객은
8천 8백여 명으로
76.2%의 탑승률을 기록하는 등
성장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경북 동해안의 획기적인 교통 여건 변화의
계기를 마련한만큼 자치단체들도
지역 항공사 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INT▶김두칙 포항시 항공지원팀장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에어포항에 출자를 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중 입니다.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하여 에어포항이 지역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에어포항 이용객들 대부분이
제주 여행을 다녀오는 포항 시민들이여서
외부로 돈이 빠져나가는 실정인데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개발이 미흡한 점 등은
풀어야할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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