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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교통 혼잡구간인
태화루사거리 인근에 이번 주말부터
중앙버스정류장이 운영됩니다.
울산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중앙버스 전용차로이지만 울산시는 지난해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설치를 위한 용역을
마치고도 공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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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우정동 태화루사거리 주변 도로입니다.
버스가 좌회전을 위해 4개 차선을
넘나들면서 차량들이 뒤엉키기 일쑤입니다.
짧은 구간에서 세 방향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몰려 사고도 곧잘 일어납니다.
◀INT▶남궁각\/택시 운전자
\"가장자리 차선에서 1차선 들어가는 게 아주 힘들어요. 1차선으로 가려면 제일 복잡해요 여기가. \"
이곳에서는 지난 3년 동안 3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고 다발 지역입니다.
그러나 오는 21일부터는 사정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버스정류장이 도로 중앙으로 옮겨지는
중앙버스정류장이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CG>기존에는 우정지하도 앞 버스정류장에서
태화교로 이동하기 위해
무리하게 좌회전을 해야 했지만
중앙의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면
직진만 해도 태화교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에 있는 정류장을 이용하는 만큼
안전 문제가 중요해졌습니다.
◀INT▶신판식\/울산시 교통정책과
도로변 정류장을 이용하시다가 중앙버스 정류장을 이용을 하시는데 횡단보도 4개 차로를 건너오셔야 됩니다. 그래서 횡단보도 신호를 잘 보시고 (건너서야 합니다.)
20개 노선버스가 중앙버스 정류장을
이용합니다.
s\/u>중앙버스 정류장이 들어서면서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중앙버스 전용차로가
운영됩니다.
울산시는 이곳의 교통 흐름을 확인한 뒤
중앙버스전용차로 확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역교통망구축 사업에
2020년까지 울산에 BRT 노선을 반영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울산시는 지난해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설치를 위한 용역을 마치고도 공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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