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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주 뱃길, 다시 살리고 싶은데...-S\/S

입력 2018-04-18 07:20:00 조회수 178

◀ANC▶
제주와 삼천포항을 오가던 여객선 뱃길이
끊긴 지 벌써 4년 째를 맞았습니다.
필요성은 크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
여객선 안전 규정이 강화되고
수익성 확보도 힘들어지면서
뱃길 복원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종승 기잡니다.
◀END▶

◀ V C R ▶
지난 2014년까지 제주와 삼천포항을
오가던 카페리호 여객선입니다.

35년 된 선체에는 화물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경남 유일의 제주행 뱃길이었기에,
화물수송과 관광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
선령 25년 미만의 여객선만 운항하도록
규정이 강화되면서
이 업체는 사업을 접었습니다.

(S\/U)뱃길이 끊긴 지 4년이 다 돼 가지만
새 사업자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지난해 이후 전화 문의도 끊어진 상황입니다.

여객선 터미널은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채
무한정 방치되고 있습니다.

◀ I N T ▶유영은(경남항만사업소 사천담당)
\"(여객선 운항에) 충족되는 배가 없어서 안따깝게도 현재는 (터미널이) 비어있는 상황입니다. 사천시와 다각도로 노력해서 빠른 시일내에 제주 노선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제주 뱃길이 끊기면서
경남지역 기업과 수산업계는
멀리 여수나 목포까지 가서
화물을 유통해야하는 불편를 겪고 있습니다.

◀ I N T ▶김석철(삼천포수협 판매2과장)
\"(여객선이) 가까이 있을 때는 편안하게 사용해 왔는데 없으니까 목포나 여수까지 멀리가야 하는 불편함이 많습니다.\"

===(CG)=========
현재 남해안에는 후발 주자인 진해를 비롯해
부산과 전남 여수, 목포 등에서
제주행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어,
삼천포항이 설 자리는 더욱 좁아졌습니다.
=================

수협중앙회가 잠시 뱃길 복원을 검토했지만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 등으로
한 발 물러선 상황이어서
제주 뱃길 복원은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MBC뉴스 이종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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