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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지역축제나 행사때마다 방문하는
관광객 숫자에 거품이 많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시군마다 빅데이터를 이용해
관광이나 축제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거나
다양한 지역정책 수립에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동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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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부터 연말까지 문경을 방문한
관광객은 561만 9천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통찻사발축제와,오미자,한우,사과 등
4대 축제의 방문객수는 45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4대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의 총 지출액은
330억 6천7백만원으로,이 가운데 찻사발축제가
157억 2천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용도별로는 쇼핑비 지출이 28%로 가장 높고
교통비 23%, 식음료비 21% 순이었습니다.
이는 문경시가 동북지방통계청에
지역축제의 경제효과를 의뢰해 분석한 결과
드러난 것입니다.
교통 빅데이터와 유료 관광지 입장객,
자동차 등록자료를 바탕으로
계량적으로 파악해 신뢰성을 높혔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은 주먹구구식의 통계가 아니라
과학적 분석을 통한 것으로
축제나 관광정책의 수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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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섭 문경부시장
"방문객 수와 축제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계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에 데이터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이 결과를 토대로 문경시의 관광정책에 적극
활용해서.."
빅데이터는 관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체계적인 지역정책 수립에 활용됩니다.
청송군은 고려대 빅데이터 융합사업단과
업무협약을 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특화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나섰습니다.
청송지역의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청송사과 등
지역 특화 산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현장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군의 체계적인 정책수립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자연스런 대세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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