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번 6.13 교육감 선거에는 역대 가장 많은
7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렇다 보니 성향이 비슷한 후보들끼리의
단일화 성사 여부가 당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지만,
현재로서는 단일화 보다는 다자구도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보수와 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 작업이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보수 진영의 경우 후보 단일화를 목표로
2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출범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사실상 단일화가 무산됐습니다.
울산교육감 공동선출본부는 자신들이 추진하는
단일화에 김석기 예비후보만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단일화 추진단체인 21세기
울산미래교육연대 역시 출범식 이후 이렇다할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권오영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진정 옳은 후보자를 만들려면 이런 단체를 만들어서 억지로 강제로 후보들을 불러세우려 하지 마시고.."
한때 진전을 보이나 했던 진보 후보간 단일화 역시 제자리 걸음을 걷긴 마찬가지.
지난달 중순 노옥희 예비후보가 정찬모
예비후보에게 100% 시민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이후 보름이 다 되도록
그 어떤 반응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도로 분류되는 구광열
예비후보는 각 진영간 단일화를 비난했습니다.
아울러 단일화 추진단체의 진정성에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INT▶구광열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되겠다는 후보들과 그를 부추기는 이익단체만을 위한 것입니다."
후보 등록일이 가까워지면서 후보 단일화
논의가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지만,
◀S\/U▶현재로서는 7명의 예비후보가 끝까지
완주하는 다자구도 가능성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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