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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와 중구, 북구를 관통하는 옥동~농소 간 도로의 터널 구간이 완공됐습니다.
도심 교통난을 크게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되는
남북 간 도로는 오는 2020년 말 개통됩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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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옥동에서 태화강 남단을 잇는
옥동 2터널이 굴진 작업을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터널 길이는 745미터에 불과하지만
발파와 채굴을 반복하며 산허리를 관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S\/U) 지난 2015년 말 시작된 터널 공사는
이상 단층과 토질이 발견되면서 예정보다 6개월
이상 공기가 지체돼 지난달 완료됐습니다.
대공원 남문을 출발해 중구 태화동을 지나
성안동까지 길이 8km, 폭 20m의 4차로를 만드는
공사의 공정률은 59%.
CG> 도로가 완공되면 남구에서 북구까지
10분 대로 이동할 수 있어 도심 교통난 분산은 물론, 물류비 절감에도 획기적인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INT▶ 김동훈 \/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장
'내년 상반기 북부순환도로와 연결이 완료될 것이고, 2020년 하반기면 전 구간이 개통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옥동~농소 간 도로 전체 17km 구간에 투입된
사업비는 4천3백억 원.
중구 성안동에서 북구 농소까지 2구간은
지난해 9월 우선 개통한 가운데, 울주군과 북구 강동으로 이어지는 외곽순환 고속도로만 울산의
숙원사업으로 남게 됐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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