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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15) 낮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따뜻한 봄 날씨에, 정원박람회가 열린
태화강 대공원은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개막 이후 3일 만에 20만 명을 넘어서
대박 행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박람회 현장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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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태화강 초화단지에 들어선 67개 정원.
울산을 대표하는 고래와 암각화를 형상화 한
작품을 비롯해 만개한 봄꽃과 아기자기한
생활 소품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정원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국내외 유명 작가와 학생,
시민들이 함께 만든 정원을 배경으로 연달아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추억을 담아 갑니다.
◀INT▶ 최금향 \/ 남구 무거동
'예쁜 꽃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어제까지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속상했는데 날씨가 도와주니까 가족이랑 같이 나올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지난 13일 개막한 태화강 정원박람회는
개막 당일 4만 5천 명을 시작으로
누적 방문객 2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INT▶ 유성림 \/ 경북 포항시
'(순천만과 비교해) 좀 여기는 펼쳐져 있는 느낌, 그렇기 때문에 아기자기하게 독특한 뭔가 있으면 정말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울산시는 남구 태화강 둔치와 인근 오산광장에
대형 주차장을 마련하고 공업탑에서 행사장까지
순환버스를 운영하는 한편,
정원 해설사를 배치해 많은 관광객들이
박람회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 김철홍 \/ 시민 정원사
'각 하나하나 작품마다 작가의 의도를 파악해서 오시는 손님들에게 설명을 해 드리는 게 우리 의무입니다.'
(S\/U) 제2호 국가 정원 지정을 위한
이번 박람회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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