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해양수산 관련 소송을 전담하는 해사법원을
부산에 설립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만큼
조속한 이행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부산 박준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선공약 즉각 이행하라! 이행하라, 이행하라\"
부산변사회와 해양*수산단체 등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 대선 공약이었던
해사법원 부산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부산에 해운과 항만, 수산 업체들이
집중돼 있고, 관련 소송 수요도 많은 만큼
해사 법원을 부산에 두어야 한다는 겁니다.
◀박인호 \/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아시아태평양 중재센터라든지 해사법원의 설립
인프라가 다 부산에 있습니다. 소송이나 중재
수요가 부산에 가장 많습니다\"
현재 부산고등법원에 해사전담 재판부가 있고
부산지검이 해양범죄 중점청으로 지정돼 있어,
해사법원도 부산에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S\/U] 특히 해경 본부가 인천으로 이전하기 때문에 지방 분권 차원에서 해사 법원이 부산에 설립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학계와 변호사 업계도
해사 법원 부산설립을 계기로
부산을 해상법 전문 지역으로
육성할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박문학 \/ 변호사회 해사법원추진위 간사▶
\"해양 지식 산업을 미래 국가 산업으로 키울 수
있는 굳건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
지에서 해사법원을 설립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들 단체는 부산시장 여야 후보들도
해사법원 부산 설립을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