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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울주군수 공천 방식을
경선으로 확정 짓지 못하고
다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강길부 국회의원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인데,
강 의원이 전략 공천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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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이
9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울주군수 후보 공천 방식을
다시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강길부 국회의원이 중앙당을 찾아가
울주군수 후보에 한동영 전 시의원을,
울주군 다 선거구 군의원 후보에
조충제 군의원을 전략 공천해 달라며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1>강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울산시장에 출마할 수 있다는 우려가,
중앙당 입장을 바꿔 놓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 의원은 2016년 12월,
당시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에
입당했다가 지난해 11월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습니다.
한동영 전 시의원과 조충제 군의원이
이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강 의원이 자신과 함께한 사람들을
챙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지만,
당 잡음까지 무릅쓰는 이유에 대해서는
의문스럽다는 것이, 정계 안팎의 반응입니다.
강 의원 요구대로 전략 공천이 성사되면
이번에는 김두겸 전 울주군당협위원장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CG2>김 전 위원장은 윤시철과 이순걸 후보 등을
지지하며 줄곧 경선을 주장했고,
경선이 아니면 탈당해서
울산시장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S\/U▶ 자유한국당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든 울산시장 선거에 지장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파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는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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