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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기업체감경기 2분기도 '암울'

이상욱 기자 입력 2018-04-10 07:20:00 조회수 182

미-중 무역전쟁 등
전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기조 속에
울산지역 기업경기가 2분기에도
생산과 수출, 고용감소 등
부진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2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90으로
1분기 대비 17P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판매량이 정체 현상을 보이면서
가파른 원화 강세로 수익 악화가 우려됩니다.

석유화학은
최근 2년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공급과잉과 환경규제, 통상압박 등으로
업황 하락이 예상됐으며,
조선은 수주잔량이 감소하고
후판 가격 상승이 겹쳐
연말까지 부진세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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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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