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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청소년의 15%,
특히 남학생은 5명 중 1명이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침을 굶고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학생들이 늘면서 비만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동남지방통계청이
2017년 부산 청소년 건강행태 변화를
발표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 가운데 15.1%가 비만으로
5년 사이에 5.7%p나 늘어 전국평균을
웃돌았습니다.
남학생은 20.4%로 5명 중 1명이 비만이었고,
여학생은 9.3%의 비만율을 보였습니다.
주 3차례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이 18.8%로
5년 만에 2배나 늘었고,
아침식사를 굶는 학생도
30.6%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INT▶김미정 \/ 동남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
\"부산 청소년의 주 3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에 대한 상승폭은 전년대비 4.5%p로
최근 5년 내 가장 크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1.8%p 높습니다.\"
부산교육청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비만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알레르기 예방이라든가 저염 저당식 급식을 위해서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1박 2일 영양캠프를 학부모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부산 학생들의 음주율과 흡연율은
지난해 각각 14.8%와 5%로 해마다
감소추셉니다.
하지만 정신건강 진단에서는
32.6%의 학생이 평상시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고 있어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S\/U)부산지역 청소년 가운데 21.8%,
특히 여학생은 4명 중 1명이
평소 우울감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학업과 진로고민에 시달리는 학생들의
정신건강관리도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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