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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6- 터미널 따라 상권 이동

조창래 기자 입력 2018-04-07 20:20:00 조회수 103

◀ANC▶
창사 50주년 특집 연속기획,
오늘은 역과 터미널 위치에 따라 흥망성쇠를
거듭한 울산의 상권을 살펴봅니다.

상권 재편 과정에서는 명성을 이어온
향토백화점들이 하나씩 자취를 감췄습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END▶
◀VCR▶

1985년 당시 울산역은 지금의 중구 이마트
자리인 학산동에, 시외버스터미널은 우정동에
위치하며 중구 상권을 견인했습니다.

당시 최대 상권은 중구 성남동 일대,
1984년 문을 연 주리원백화점은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울산역이 삼산으로 옮겨가며 상권도
남구로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1990년에 열린 울산역사 기공식은
남구 삼산 시대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INT▶심완구 울산시장(1990년 당시)
\"고시라기를 주물던 이 자리에 정말 거룩하고 우람해 보일 역사가..\"

◀INT▶정몽준 국회의원(1990년 당시)
\"오랜 숙원사업이었습니다. 울산이 이제 인구 5만의 도시에서 100만의 도시를 바라보면서..\"

남구 태화로터리 주변에 있던 고속버스 터미널 마저 지금의 자리로 이동하며 삼산동 상권은
더욱 공고해 졌습니다.

92년 모드니백화점, 95년 올림푸스 백화점으로 이어지며 울산지역 향토백화점이 잇따라 문을
열었습니다.

당시 터미널 이전은 시가지 중심 위치에 따른 교통난 때문이었습니다.

◀INT▶버스이용시민(1993년 당시)
\"시 너무 중앙에 위치하다 보니까 교통편도 나쁘고요..\"

◀S\/U▶최근 삼산동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역시
이같은 이유 때문에 이전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새로운 터미널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울산 상권이 다시 한번 요동칠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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