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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자유한국당 울주군수 후보 공천을 놓고
당 내부에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전*현직 울주군 당협위원장 간에
공천 방식을 놓고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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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갑윤 울산시당위원장이 주재한
7차 공천관리위원회가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강길부 국회의원과 김두겸 전 남구청장 간에 기싸움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CG-1> 강 의원은 울주군수와 일부 지방의원의
공천 만큼은 자신의 몫이라는 주장입니다.
자신이 울주군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어
이에 맞는 권한을 행사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CG-2> 김두겸 전 당협위원장은
경선을 치르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최근 바른미래당의 울산시장 후보 영입
제의에도 당에 잔류한 만큼 이에 걸맞는 보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탈당도 불사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앙당에 아예 공천을 맡겨야
한다는 내부 의견도 나와,
더욱 혼란스럽습니다.
울주군수 공천에 제동이 걸리면서
지방의원 공천 작업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주군 지방의원은 시의원 3석과
군의원 9석 등 모두 12석 입니다.
다음 공관위는 오는 9일 열릴 예정입니다.
◀S\/U▶ 울주군수 자리를 둘러싼
당 내부 갈등이 원만하게 봉합되지 않는다면
이번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주요 악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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