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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바다 케이블카 공식 개통이
2주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교통 대란이 벌어질 것에 대비해
사천시가 나름대로 대책을 세웠다는데,
충분할 지 의문이 듭니다.
이종승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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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C R ▶
케이블카 이용객과 일반 관광객이
함께 쓸 지정 주차장은 모두 5곳입니다.
실안 바닷가와 대교공원, 용궁시장,
케이블카 앞, 예술회관 주차장으로
주차 가능 차량은 모두 천 22대입니다.
(CG)또 케이블카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실안과 케이블카,
유람선, 용궁시장 주차장을 하루 10차례씩
오가는 셔틀 버스 2대를 운행합니다.
개통 이후 주차창 추가 확보도 검토합니다.
◀ I N T ▶(박태세\/사천시시설공단 관리부장)
"초등학교 운동장을 이용한다든지 현 위치(케이블카 앞 주차장)에 2층 복층을 올려서 주차대수를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이 정도의 대책으로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용궁수산 시장 주변입니다.
평소에도 교통이 혼잡한 곳인데
주말과 휴일에 케이블카 관광객들이 몰려들면
교통 대란은 불가피 합니다.
◀ I N T ▶(주미향\/수산물 판매 상인)
"일단 문제가 교통체증입니다. 주차장을 만든다지만 (차를 타고) 사람이 못 들어옵니다. 도로가 너무 좁기 때문에..그게 제일 문제입니다."
유람선 선착장 주차장은 사정이 어떨까.
유람선 성수기를 맞아 주말과 휴일마다
주차장이 꽉 차기 때문에,
케이블카 이용객이 쓸 여유 공간은 없습니다.
◀ I N T ▶(정상철\/삼천포유람선협회 상무)
"케이블카가 생김으로서 우리 주차장도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상하는데..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지 사천시와 협의도 해야하고.."
충분한 교통 대책을 세운 뒤
케이블카를 개통하는게
맞지 않냐는 비판이 나오는 이윱니다.
(S\/U)자칫 교통 대란이 벌어지고 난 뒤에야
늑장 수습에 나서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뉴스 이종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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