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신천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가
부지에 대한 문화재조사 없이 지어지고 있다는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울산시가
조사에서 빠진 지역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울산시는 이 아파트의 사업을 승인하면서
2007년 같은 부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문화재조사 결과를 인용했고, 당시 조사에서
빠진 지역이 있었음을 확인하지 못한 채
사업과 착공 승인을 낸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문화재청의 지시사항인
유적공원 조성 계획이 없는데도
사업과 공사가 승인됐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유적공원 조성이 사업 승인의 조건은
아니었으며, 시행사가 지난 달부터
공원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데스크
울산시는 문화재조사 절차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기 위한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보고서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지 못한 점은 양해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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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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